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레 군나르 솔샤르 (문단 편집) ===== 교체 활용능력 ===== 특히 세비야전에서 이 교체문제가 두드러졌는데 상대의 흐름을 적절하게 끊어주지도 못하고, 타이밍 자체도 너무 늦었다. 세비야에게 흐름을 완전히 내주기 전 빠르게 공격 보강을 해주고 상대의 공세 흐름을 끊어야 하는데 밍기적거리다가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서 결국 린델뢰프의 실책으로 허무하게 역전당하고, 그 뒤에도 시간 질질 끌다가 85분대에 뒤늦게 한꺼번에 교체를 하는 모습을 보고 맨유 팬들은 거세게 욕을 박았다. 95분에 공격강화랍시고 경기 다 끝나 가는데 이갈로 교체투입은 덤. 다만 이 문제는 교체자원이 [[제시 린가드]], [[후안 마타]], [[다니엘 제임스]] 등 재개 후 부진한 선수들 뿐이어서 스쿼드 자체의 문제기도 해서 차후 영입이 이뤄진다면 개선의 여지가 있을 수는 있다. 하지만 교체는 분위기를 바꾸는 것에도 큰 의의가 있다. '이 선수가 들어가면 원래 있던 선수보다 잘 하겠지?'같은 마인드로 하는 것이 아니다. 다른 팀들 경기를 봐도 분위기 반전이 필요할 때는 고민없이 주전을 빼고 그보다 한참 모자란 선수가 들어가는 일이 허다하다. 20/21시즌에 접어서는 오히려 밀리는 경기에서 적절한 교체투입 반영을 통해 에버튼, 사우스햄튼, 웨스트 햄 전 등 여러 경기를 역전승으로 뒤집는 굵직한 교체 수완을 보여주었고, 대신 경기 초반에 경기력 측면에서 밀리는 보습을 자주 보이면서 선발 전술에 부족함이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 약간의 지적이 있었다. 동 시즌 박싱데이에 접어서 주 2~3회 경기가 잡히는 빡빡한 리그일정 속에서 승점을 챙기면서도 적절한 로테이션과 교체를 보여준 점까지 감안하면 현 시점에선 오히려 장점으로 일변 중인 것으로 보여진다. 전 시즌에 나타났던 교체활용 부족은 당시 후보 선수진의 퀄리티 결여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